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09년 하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7월 19일, 26일 [[전라남도]] [[영광군]] - 즉흥 여행 == * 보러 가기 - [[http://youtu.be/qz-IKe5zgcE|1부]][[http://youtu.be/h2OoYO1b648|2부]](Full 영상) / --[[http://youtu.be/HZ__bgLmP9s|1부]][[http://youtu.be/RnIhna1u1v8|2부]](KBS World 버전)-- 여름방학 특집 자유여행 4탄. 이번 테마는 '''즉흥 여행'''으로, 여행지를 직접 결정했던 이전과 달리 돌림판의 목적지를 다트를 던져 맞추는 지역으로 가는 방법으로 정해졌다. 이승기의 도전 결과 '전남'. 이에 멤버들은 전라남도에 많이 갔다며 PD가 전라남도 사람아니냐는 말이 많이 흘러나온다고 우겼다. 이에 PD는 충청도 출신[* 나PD는 충북 청주 사람이다. 참고로 이명한PD도 청주 출신.] 전남의 어느 시/군을 가느냐에 대해 지원이 던졌는데, 그나마 가까운 영광군에 당첨. 이후 용돈따내기 배구리시브가 이어졌다. 첫판에 고작 4개만 성공시켜 4만원을 획득. 이에 김C의 밥차 1회사용권 + 호동의 지갑 1회 사용권[* 전편에서 언급을 했지만, 속임수를 썼기에 사실상 무효.] + 이수근 차량 KBS 기증(...)으로 재도전의 기회를 가졌다. 김C는 마지못해 콜을 외쳤는데... 대박 무려 38회를 성공시키며 38만원이라는 1박 2일 역사상 최고의 용돈을 얻어냈다. 새로 이사한 몽의 집을 찾은 멤버들은 몽의 당시 여자친구인 주아민의 흔적을 찾아 집을 돌아다니며 몽을 괴롭혔다. 그리고 몽의 드레스룸에 들어가 하나의 가발을 발견하게 되는데... 쇼파에 모인 멤버들은 이야기를 나누다 또다시 한명을 낙오시키기로 하였다. 좀전에 드레스룸에서 찾았던 단발머리 가발과 이수근의 아이디어인 시계가 결합. 분장을 하고 정각마다 시간을 외치는 벌칙. 수박뽑기 복불복을 펼쳤는데 이승기가 당첨되었다. 당시 SBS 찬란한 유산에서 멜로주가 방송되는 주라 KBS 임직원들이 환영을 했...기는 개뿔, 찬란한 유산은 잘만 나갔다. 이승기가 --또-- 낙오하고 게다가 여자 가발에 시계까지 들고 정각에 '''4시!''', '''5시!'''하며 시간을 외치는 모습이 압권. 이승기는 MT를 떠나는 날 잠자다 늦은 컨셉으로 홀로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 바람에 이승기의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지하상가를 거쳐 터미널에서 표를 끊고 바로 버스에 탑승. 이승기가 ''' "3시" '''를 외치며 영광으로 출발했다. 중간 휴게소에서 같이 타고 계시던 아주머니가 음료수를 사다주시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 아주머니는 영광군 법성면 화장마을 부녀회장님. 덕분에 화장마을에 베이스캠프를 차릴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나머지 5인의 멤버들은 가다가 자는 김C를 몰카하기로 작정. 1년 전 신입PD를 속였던 것과 똑같이 김C를 속이려고 마음을 먹고 호동이 연기를 위해 차에서 내리는데 이수근은 호동을 역으로 속이기로 작당한다. 한 가든에 들러 호동이 연기 삼매경에 빠지고 1년전 시나리오대로 갔는데 이에 정색하는 김C. 호동은 당황해서 화장실로 들어가고, 이에 수근이 따라 들어갔는데 '''호동은 이미 눈치채고 수근을 압박한다. 그러자 수근은 5초도 안돼서 곧이 곧대로 일러바치면서 다시 김C를 속이자고 하면서 자리로 돌아갔다.''' 다시 모인 호동과 김C는 서로 정색하다가 김C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형 이거 화내는거 또 몰카지?" 이에 호동이 웃어버리면서 망한 몰카가 되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이수근의 '앞잡이' 캐릭터가 생성되었다. 밤 9시가 되서야 모두 모여 저녁복불복 시간을 갖게 되었다. 화장마을에서 먹는 가정식을 가져왔는데, 이건 뭐 진수만찬.[* 원래 진수성찬인데, 은지원의 섭섭한(무식한) 발언이다. 섭섭한 멤버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수근도 빵터졌다. 김C에 의하면 이수근 曰 '''"개그맨 된 이후로 가장 웃긴 말"'''(...) 근데 그 전에 몽에 의하면 '''"우리가 아무리 무식해도 진수만찬은 이해가 안 돼!"'''(...) --근데 기묘하게 말이 된다!--][* 제작진도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 있던 터라 급하게 부녀회장님에게 이곳에서 먹는 가정식 백반을 준비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영광 굴비에 장어구이, 새우회무침 등 한정식 버금가는 엄청난 밥상이 나왔다.] 게임에서 실패하면 음식을 빼앗기는 패턴.[* 이후 신서유기에서 다시 써먹는다.] 디비디비딥, 구구단, 퀴즈, 인간제로, 가위바위보로 이루어진 게임에서 멤버들은 연신 패배로 기본 재료인 김치를 제외한 모든 음식을 빼앗긴다. 호동은 김치를 걸고 라면과 딜을 했고 이 게임에서 승리를 따내며 라면 획득. --일찍도 성공한다.-- 그래도 마을 주민들의 성의가 듬뿍들어간 음식들이니 맛이라도 보는게 예의라는 논리에 따라 제작진이 각자 먹고 싶은거 한 입씩만 허용하여 장어구이, 굴비, 새우회무침 등을 먹기도 했다. 그리고 취침전 가거도편에 이은 이수근의 물렁뼈(앞잡이) 도사가 재등장 했으나 재미없어서 은지원의 섭섭도사로 변경. 이수근의 '국민 MC 강호동 그 분의 위치까지 올라가고 싶은데 과연 그렇게 되기까지는 몇년이나 시간이 걸릴까요?'라는 질문에 하루 아침에 될 수가 있다며 '강호동이 4층 살면 너는 5층 살면 되는거야!!'라는 식의 어처구니없지만 명쾌한 해답을 내주었다. 참고로 김C가 손님으로 나왔을 때 수근과 지원이 또 김C의 카사노바 기질을 언급했다. 김C: 방송은 리액션이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화려한 리액션을 날릴 수 있을까요? 은지원: '''본인이 여자한테 하는 것처럼만 해.'''[* 참고로 해고된(?) 이수근은 옆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의 신으로 역할을 바꿨는데, 이승기가 강호동이 예능계의 1인자라고 할 때 옆에서 '''"거짓말이야~"'''라고 노래하는 장면이 압권(...).] 잠들기 전, 이승기들 팬들이 제작한 맴버들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가 도착했다. 대부분 실물보다 잘 생겼고...--특히 김C-- 은지원은 못된 둘리로... 아침기상미션은 부녀회장님을 찾아 마을회관으로 모시고 오는것. YB팀이 승리하여 보리굴비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2008년에 들렀던 인근의 마파도 할머니(동백마을 할머니)들을 찾아 인사 및 선물을 전해드렸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